Saturday, October 23, 2010

Rain shooting 'The Fugitive Plan B' in Haneul Park (Sky Park) on Oct.21st

하늘공원 촬영 후기래

저 목욜에 하늘공원을 갔는데 소풍으로
8시에 집에 가려고 쌤이랑 애들이랑 가고잇었는데 도망자 플랜비 라고 써진 종이가 붙은
봉고차가 있는거에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막 소리지르면서 차에게 갔는데
여신님 이나영님이 계시고 완전 얼굴이 주먹만하고 완전
여신 ㅠㅠㅠㅠㅠ
그리고 또 촬영하는곳가서
비님이랑이나영님보고잇는데
잠깐쉬는시간에
저하고 애들이
정지훈!정지훈!막 이랬더니 비님이 뒤돌아서 웃어주시고 인사해주시고
저희보고 숙제없어?공부해야지~집에안가??오빠나오는 도망자봐야지~이러시고
나영언니가 이뻐 아님 오빠가 이뻐? 이러시고 ㅋㅋㅋ
다니엘헤니가 좋아?오빠가 좋아? 이러시고 완전
진차 귀여우셨어요 ㅠㅠㅠㅠㅠ 그래서 애들하고 저는 숙제없고 공부안한다고
ㅋㅋㅋㅋㅋ 도망자 본방사수한다고그러고 촬영하는거 다 보고 왔다는 ㅋㅋㅋ
집에오니 11시 반 ㅋㅋㅋㅋㅋㅋ
완전 비님착하시고 멋있으시고
!!저 코앞에서 봤어요 ㅋㅋㅋ 비님이 다 찍고 나오실때 얼른 뛰어가서 입구에 기다리다가 나오셔서
막 따라갔는데 진차 멋있으시고 키크시고 짱짱짱이에요!!애들이랑 쌤들도 다 반하곸ㅋㅋㅋ
마지막에
비님이랑 이나영님이 차타시고가는데
비님이 저한테 차안에서 손흔들어주셨어요!!!ㅋㅋㅋ 제가 차에막 달라붙어있으니까 손흔들어주시고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진차로 비님착하시고 재밌으시고 분위기 메이커에영!
막 감독이랑 스태프들 많이 웃고 ㅋㅋㅋㅋ
스태프분들도 다 착하시고! 짱이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


-Summary-

When our group tired to return home at around 8pm after a picnic in Haneul Park (Sky Park ) last Thursday (Oct.21), we saw a paper sign on a van that says "The Fugitive Plan B." So, we gave an exclamation of joy, and ran to the car.

Rain smiled to see us, looking back by hearing his name, "Jung Ji Hoon! Jung Ji Hoon!" called by us during the cast's spare time while shooting the drama, and he told us, "Don't you have homework?" "Why don't you study?" "Why don't you go home?" "Don't forget to watch 'The Fugitive Plan B' starring Oppa (Rain)" "Who's better looking, 'Lee Na Young' or me (Rain)?" "Who do you like better, 'Daniel Henney' or me?"

Rain is so cute, very tall, great fun, and is the person who creates a friendly atmosphere. All the crew are nice people, too. Lee Na Young's face is very small. We all are completely infatuated with Rain.

Rain waved good-bye to us in the car as 'Lee Na Young' and he drove away after finishing the drama shoot.

We came back home at 11pm.

Source: B4@DC
Eng.summary credit: rain bird@rain-e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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